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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맛집 "남선반점" ㄹㅇ 짬뽕 맛집으로 인정 본문

빅터's 이야기/맛집이야기

공덕동맛집 "남선반점" ㄹㅇ 짬뽕 맛집으로 인정

빅터's 2018. 6. 4. 00:43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

거의 1년? 더되었나?

무튼 오래간만에 돌아왔어요 ㅎ


일도 구해야 했고 여러가지로

먹고 살기 힘들었던 지난날

물론 지금도 여전히 먹고 살긴

빠듯 하지만 몇달 전부터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ㅎㅎ

다시 이렇게 블로그도 시작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최대한 꾸준히 하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ㅎ...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바로

공덕동맛집 남선반점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중국요리를 파는 식당이구요!!


공덕역에서는 쪼~끔 멀지만

무튼 정확한 위치는 한겨레 신문사

위쪽에 있습니다~





입구부터 맛집 느낌이 폴폴

당연히 중국집이니 배달도 되어서

사무실에서도 시켜 먹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음식보다 

중국음식은 시켜먹으면 편하긴한데

맛은 확실히 매장에 와서 먹는게

맛있는것 같다 나만 그러는 지

다른 분들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오다가 불어터지는건지

불어터진걸 주는건지

뿔은 짜장 짬뽕을 먹는경우가 많음


물론 공덕동맛집은 예외!! 





기본 밑반찬!!

중국집에서 흔히 나오는 것들이죠

거기에 김치까지 


분위기상 그 양꼬치집에서 나오는

짜샤이? 짜차이? 그게 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없더라구요 ㅎ

물론 나와도 안좋아해서

안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식초 간장 고춧가루!!


먹을때 알아서 뿌려드시면 됩니당!!





벽도 이렇게 중국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리고 벽에 새로 생긴? 메뉴들이 있어서

궁금하면 시켜먹어보면 된다..ㅎㅎ


저와 같이 간 직장동료는

차돌박이짬뽕을 시켰어요!!

그 전에도 몇차례 여기서 먹었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리고 다른

직장 동료들이 생각하기에도

공덕동짬뽕의 시그니처메뉴는


바로 "차돌박이 짬뽕!!"





주문 후 웨이팅 길게 하지 않고

음식이 나왔습니다.


해물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고

차돌박이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ㅎ


 언제 먹어도 맛있고

술먹고 먹으면 진짜 해장 끝 크...

이거 먹고 싶어서 술먹어야 할지도.. 




이것이 차돌..

차돌들어가 있는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아요

근데 아쉬운건 처음 갔을떄 보다 왠지

차돌양이 줄어들고 맛도 조금 변한느낌??

그래도 여전히 맛있어요 ㅎㅎ


짬뽕의 종류? 라고해야되나 무튼 기본적인 국물이

해물 베이스 짬뽕과 돼지뼈 베이스의

짬뽕 이렇게 두가지 가 있는데


공덕동맛집의 짬뽕은 두가지의

장점만을 합쳐놓은느낌??





특히 흔한중국집의 특징이자

특히 그중에서도 맛없는 중국집의

특징인 미리 끓여놓은 짬뽕국물을 가지고

하는집도 있고 어떤집은 짬뽕스프를

이용해서 사실상 가짜 짬뽕을

만드는 집도 많은데 남선반점은


해물 고기 채소들로 국물은

내서 그런지 스프의 인위적인

진한 맛이 아닌 

은은하고 깊은맛이었어요


최근에 안간지 좀 된거 같은데

내일 가볼까 싶네요 ㅋㅋ


그럼 다음시간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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